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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일의 유럽 여행기
외식비보다 직접 해 먹는 것이 싼 유럽에서는 한 끼나 두 끼 정도는 외식하고, 나머지는 집에서 해 먹는 방법이 경비를 꽤 절약할 방법이다. 우리처럼 한 달 살기를 실시하는 경우에는 더더욱. 다행히 유럽은 식재료값, 특히 현지인들의 주식인 치즈, 버터, 햄, 빵, 우유 등의 가격이 한국보다 어마무시하게 저렴하므로 꼭 아침식사는 직접 해 먹어보도록 하자! 먼저 슈퍼마켓을 방문하자. 나라마다 슈퍼마켓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독일에서는 REWE(레베), ALDI(알디), Netto(네토)를 주로 이용했고, 헝가리에서는 Lidl(리들)을, 그리고 크로아티아에서는 KONZUM(콘줌)과 SPAR(스파)를 이용하였다. 유럽 어디를 가도 위에 이야기한 슈퍼마켓 브랜드는 다 발견할 수 있으니 근처 가까운 슈퍼로 가도록 ..
직접 해 먹는 것이 남는 것이다!
2018. 8. 19.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