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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일의 유럽 여행기
드레스덴에 도착한 지 이틀이 되어서야(...) 우리는 체력을 회복하고 그제야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생겼다.우리가 머무는 곳은 '드레스덴 인터내셔널 게스트 하우스'. 드레스덴 공대에서 운영하는 게스트 하우스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이야기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우선 지금은 드레스덴 시립도서관 이야기부터. 사실은 이날 일정은 시립도서관을 가는 것이 아니었다. 걷다 보니 근사한 건물이 나왔고, 이게 뭐지 하고 찾아보니 시립도서관이었다.마침 우리의 콘텐츠에도 적합하고 백팩에는 노트북도 있겠다. 겸사겸사 가보기로 하였다. 무엇보다 화장실이 너무 가고 싶었다. 이게 뭔소린고 하니 유럽 대부분의 화장실은 유료라서(0.50유로쯤) 가능하면 식당, 카페를 갔을 때 해결하고 나오는 게 최고다. 급하다? 그럼..
디지털 노마드 어디까지 해봤니
2018. 6. 18. 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