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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일의 유럽 여행기
이왕 독일에 왔으니 그래도 독일다운 것을 많이 먹어보자고 생각했다.그래서 열심히 검색을 해보니, 커리 부어스트(http://89days.tistory.com/9)는 이미 먹었고 베를리너라는 빵은 정말 던X도너츠의 스트로베리 ㅍㄷ라는 메뉴와 흡사해서 별 특징을 느끼지 못했다. 그리고 우리가 꽂힌 음식 이름 '아이스바인'순전히 이름이 이뻐서 꽂혔다. 주문 전 상황. "아이스바인 하나랑 샐러드 같은 거 하나 시킬까?""그럴까...?" 메뉴판을 자세히 보니 1kg이란다... 메뉴판을 본 뒤. "그냥 아이스바인 하나 시키고 모자라면 더 시키자!""그래!" 그리고 드디어 대망의 아이스바인을 영접하였다. 두둥- 크기보소... ㄷㄷ... 독일식 김치(?)같은 양배추절임인 자우어크라스트와 소스 등이 함께 곁들여나온다. ..
먹는 게 남는 것이다!
2018. 6. 21. 0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