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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일의 유럽 여행기
독일 베를린의 신호등은 특이하다. 초록색 신호에는 한 남자가 활기차게 걸어가는 옆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빨간색 신호에는 중절모를 쓴 통통한 남자가 멈춰라는 듯 팔을 수평으로 벌린 모양으로 서 있다. 베를린에 도착하자 마자 눈에 띄었던 신호등을 보니 한국은 어떤 모습이었지? 란 궁금함이 들기도 했다. (출처: 위키피디아) 이 신호등의 정체는 바로 베를린의 대표 브랜드 암펠만이다. 암펠만은 독립적인 매장도 있는데 이 매장은 베를린 인기 관광지중 하나다. 신호등 캐릭터 하나로 이렇게 까지 다양한 상품을 만들 수 있다니.. 일본 굿즈보다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지 않다. 독일 국민의 자랑, 세계 유일무이 신호등 캐릭터 암펠만(Ampelmann)은 신호등이라는 뜻인 암펠(Ampel)과 사람이라는 뜻인 만(Mann)의..
문화생활이 남는 것이다!
2018. 7. 5. 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