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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일의 유럽 여행기
유럽 여행을 하다보면 반드시 부딪치게 마련인 식비 고민!!맛집, 간식, 음료, 물을 조금씩 사먹다 보면 여행 중반 쯤 되면 소리소문 없이 유로가 쑥쑥 빠져 나간다.한국에 비하면 싸지, 비슷하지.. 이렇게 생각하고 한푼 두푼 아낌없이 지르다보면 어느새 가벼워진 내 유로 당연하다. 한국에서도 이렇게 매끼 사먹으면 탕진이다. 탕진. 유럽에 왔으니 맛있다는 건 먹어봐야 할꺼 같고, 그렇다고 싼걸 먹자니 맛이 없고 그러면 여행 의욕도 덩달아 감퇴되고..이럴때 필요한 전략은 바로 선택과 집중 전략 맛있지만 다소 비싸고.. 그래서 고민되지만 일단 맛집으로 검증된 식당에선 맛있는거 먹기에 올인한다. 그리고 아낄 수 있을 만큼 아껴본다. 바로 현지 마트를 활용하여! 독일의 경우 netto (우린 농협이라 부르고 다녔다...
직접 해 먹는 것이 남는 것이다!
2018. 6. 28.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