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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일의 유럽 여행기
처음 유럽에 도착했을 때 밤 9시가 넘었는데도 밖에 환한 것을 보고 적잖이 당황했었다. (도착한 날이 5월 30일이었는데 9시에 이렇게 환하다니?;;)웬만해서는 해가 지지를 않다 보니 야경을 볼 날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그래도 각 도시의 낮과 밤을 다 경험하겠다는 일념으로 동행과 나는 꿋꿋이 하루~이틀 정도는 밤이 늦었다는 위험(?)을 무릅쓰고 야경을 보려고 애썼던 것같다. 그렇게 해서 건진 각 도시의 야경 사진들을 오늘 대 방출한다. 베를린 (약 저녁 9시 반 경~) 베를린에서 1일 승차권을 사고 아침 일찍부터 베를린 장벽 등을 관광하고 늦게까지 기다리다가 겨우 건진 사진이다. 숙소가 중심부에서 좀 떨어져 있어서 안전을 위해 더 늦게까지는 있지 않았다. 베를린 야경의 하이라이트는 뭐니 뭐니해도 브란데..
여행이 남는 것이다!
2018. 7. 17.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