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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일의 유럽 여행기
독일엔 참 다양한 건축양식의 건물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가장 독특한 건축양식을 장식하는 것은 '유대인 박물관' 일 것이다. 그런 유대인 박물관을 둘 다 건축학도가 아닌지라 건축물을 보고자 하여 간 곳은 아니었고, 이미 베를린 장벽(http://89days.tistory.com/17)과 노이에 바헤(http://89days.tistory.com/19)를 본 이후에 급격하게 관심을 끌게 되어 가게 된 곳이었다. 유대인 박물관 외관. 처음엔 Welcome to Jerusalem이라고 쓰여 있는 간판이 너무 커서 '기독교 박물관'인 줄 알았다. (...) 성인 1인의 입장료는 8유로. 들어가기 전엔 비싸다는 느낌이었지만, 박물관을 다 둘러보고 난 이후에는 전혀 비싸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던 금액이다. 티켓을 끊..
여행이 남는 것이다!
2018. 7. 15. 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