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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일의 유럽 여행기
드레스덴은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나뉘는데 구시가지는 다들 잘 아는 츠빙거 궁정 & 성모성당(프라우엔 키르헤) 등 전통적인 유럽풍 양식의 건물들이 즐비한 곳이다. 신시가지는 구시가지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나타내는데 굳이 한국의 장소로 비유해서 말하자면 젊은 홍대 같은 분위기? 드레스덴에서 머물던 숙소가 구시가지와 매우 가까워서 거의 매일같이 걸어서 드나들고 구시가지의 만족도가 높다 보니, 굳이 신시가지를 가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체력도 안 되고, 구시가보다 멀고;;; 그러다가, 천국의 문(http://89days.tistory.com/14)을 갈 때 사둔 1일권이 무색하게 중간의 모든 일정을 때려치우는 바람에(?) 갑자기 괜한 걸 끊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가 문득 '음? 이거 모든 버스랑..
먹는 게 남는 것이다!
2018. 7. 9. 0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