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아메리카노 (1)
89일의 유럽 여행기
[독일편]일전에 독일에서는 아이스 커피를 찾아보기 힘들다고 썼는데(http://89days.tistory.com/2) 이 카페 이후로 아이스 커피는 오직 스타벅스에서만 볼 수 있었다. 그만큼 유럽에서 커피를 차게 마시는 것은 매우 보기 힘든 일이며, 차가운 음료는 거의 음료수 혹은 제조된 스무디 등이 대다수였다. 다양한 커피메뉴를 맛봐서 좋긴 했지만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차가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없는 것은 매우 가혹했다. 특히 독일은 에어컨 설치가 된 매장을 거의 찾을 수 없으니, 이열치열이라고 아이스 메뉴가 없다면, 뜨거운 커피를 마시며 여름의 유럽을 만끽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유럽은 한국만큼 습하지 않아서 그늘에 들어가 있으면 시원하니까. 코르타도는 첨 들어본 메뉴였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먹는 게 남는 것이다!
2018. 7. 30. 07:27